게시판

뒤로가기

Doctor's pick, Story

Experience a better life with
Doctor’s pick

  • Health 나만의 비밀 "전립선 비대증"... 대처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오늘은 중년 이후의 남성분들에게 가장 흔한 질환이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인 전립선(전립샘) 비대증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명에 나와 있듯이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어 요도를 통해 내보내는 남성의 생식기관 입니다. 고환에서 생산되는 정자는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액과 정낭의 분비물 등과 함께 섞여서 요도를 따라 배출 됩니다.

    전립선은 젊을 때는 호두알 정도의 크기이지만, 나이가 들면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심하게 비대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가는 요도를 눌러 배뇨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40대 이후부터 나타나 60대에는 60%~70%, 70대에는 대부분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노화 증상 입니다. 남성호르몬의변화도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남성 갱년기가 빨라지면서 전립선비대증 또한 일찍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요로 감염(방광염)이나 방광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방광 속에 고여 있던 소변이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방광 벽 일부가 밖으로 불거져 나오고 방광 결석, 방광과 연결된 신장 기능의 저하까지 초래 할 수 있다" 진단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또한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이 생긴것을 모르고 있다가 전이가 된 후 뒤늦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변을 보기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날경우 빠른 시일내에 전문의와 상담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립선비대증을 피할 수 있을까?
    고지방-고칼로리 음식 섭취, 비만 등은 전립선비대증의 위험 인자들입니다.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콩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 등은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피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피로를 피하고 좌욕을 자주하는 습관도 좋습니다.

    이렇게 요즘 남성분들의 말못할 고민인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모든 질병과 질환은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생활 패턴이 가장 큰 요인으로 차지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우리의 친구 소금과 설탕.. 그리고 면역력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소금과 설탕이 면역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번 코로나19는 면역력을 일상의 화두로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튼튼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건강이 그렇듯 면역력 또한 건강한 식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지방산의 보고인 생산,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살코기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적절하게 챙겨줘야 합니다.


    좋은 음식이 있는 반면,

    분명 건강의 적신호를 줄 음식들도 있습니다.


    최근 독일의 본 대학병원 연구진은 짜게 먹을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짜게 먹을 경우 신장이 나트륨을 과다 배설하면 도미노 효과로 박테리아와 싸우는 능력이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이에 소금 섭취량을 하루 2,000밀리그램(티스푼 한 스푼) 이하로 조절 하는것을 추천하며,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냉동 피자 등 가공 식품은 최대한 줄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할때 허브나 향신료를 넉넉히 넣는 것도 소금을 줄이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설탕 역시 면역 세포의 능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에 여성은 여섯 티스푼, 남성은 아홉 티스푼 이상 먹지 않도록 하고 단 음식

    보다는 명상이나 운동 등으로 기분을 달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게임을 하더라도 설탕을 먹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좋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실 맛있게 먹는 것 만큼 즐거운 일도 없을겁니다.

    짧고 굵은 즐거움을 택할 것이냐, 길고 행복한 즐거움을 택할 것이냐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중년 여성, 뇌졸중에서 벗어나자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뇌졸중으로 인한 뇌졸중 후 건강 악화와 장애를 겪을 확률이 높다 라는 결과가 여러 연구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뇌졸중에 취약한 여성, 그중에서도 중년 여성이라도 생활습관을 개선 하면 뇌졸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50대 중년 여성이라도 생활방식을 건강하게 개선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된다." 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에 참가한 여성 6만여명의 자료를 분석 했고, 대상자들은 평균연령 52세에 참가해 26년 동안 연구에 남아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 담배를 끊고,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체중을 줄이는 3가지 단계를 밟은 여성들은 전반적인 뇌졸중 발생 위험은 25%,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위험은 36%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외에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전반적인 뇌졸중 위험이 23% 감소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생선, 견과류, 통곡물,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먹고 가공육이나 술을 피하는 것" 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건강 칼럼을 쓰기위해 여러 기사들을 접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건강하기 위해선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언급 하고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만 잘 개선해 준다면 어느 것 보다 더 값진 건강이라는 선물을 받으 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손톱을 보면 내 건강을 알 수 있다?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여러분은 손톱으로 나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여러 전문가들은 "손톱은 건강을 보여주는 창" 이라 설명하고 의학적 견지에서 손톱은 최근 6개월간 당신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합니다.


    손톱은 피부의 일부분으로써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가지로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을 통해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감지 할 수 있는데, 이 중 몇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흰색 반점이 있거나 노란색

    무언가에 부딪쳐 생긴 외상이거나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로 하얗게 보일 수 있는데, 손톱이 자라면서 사라지지 않으면 무좀균 감염일 수 있음으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2. 잘깨지거나 갈라질 때

    잘 깨지거나 갈라지는 경우는 노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나이가 들수록 부스러지기 쉽습니다.


    3. 검정색 혹은 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을 때

    손톱에 검정색 혹은 갈색의 줄무늬가 생기는 경우나 손톱 밑에 주근깨 같은 것들이 발생한다면 피부암 가능성이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4. 촛농이 흘러내린 것 같은 형상이 생겼을 때

    호르몬이 변했거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당뇨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5. 가운데가 동글게 파였을 때

    이는 몸에 철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종종 심장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육안으로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는 물을 손톱 중앙에 한 두방을 떨어뜨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건강에 따라 많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신호가 오더라도 우리 몸은 어딘가 힘들다는 신호이니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떠나간 건강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우리는 핑계라는 유혹에 빠져있다.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우리는 현재 많은 유혹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박의 유혹, 사랑의 유혹, 흡연의 유혹 등등..

    많은 유혹들 중 가장 무서운 유혹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핑계라는 유혹 입니다


    오늘은 핑계라는 유혹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실패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 시켜드리고자 여런분들이 하고 있는 흔한 핑곗거리 몇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


    1. "운동을 하면 너무 피곤해요"

    운동을 하면 피로해 질까요? 아닙니다. 운동을 하면 반대로 활력이 생깁니다. 물론 몸이 적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진행하는 무리한 운동은 피로감을 줄 수 있지만 닥터스픽의 경험상 일주일이면 우리의 몸은 적응하기 시작 합니다.


    전문가들 "운동을 하면 자신감이 생겨 스스로에게 더 나은 평가를 하게 된다" 라고 말하고 있으며,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기지개를 펴시고 좌우로 스트레칭 한번 해봅시다. 이게 바로 시작입니다.


    2.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너무 고파요"

    다이어트에도 많은 종류들이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다이어트는 배고픔에 시달리는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물론 배고픔이라는 몸의 신호는 우리를 잠시나마 뿌듯하게 만들어 줄 순 있습니다.


    하지만 3일 열심히 배고픔에 시달리고 4일째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간식, 야식, 폭식을 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건강한 다이어트란 칼로리 섭취를 이전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줄이는 방법 이며, 무심코 먹는 행위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움직이세요! 가까운 마트로 걸어가서 여러분이 맛있게 먹을 건강식을 손에 쥐고 그 행복을 느껴보세요

    분명 "아 오늘도 나는 열심히 살았구나" 라는 생각에 더 깊은 뿌듯함을 느끼실 겁니다.


    3. "살을 빼도 금방 다시 돌아와요"

    다이어터 들에게 가장 고민거리가 무엇일까요?

    바로 요요현상입니다.


    과거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현상을 경험 한적이 있다면 또 다시 새로운 체중 조절 계획을 실행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다이어트 계획이 실패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속가능한, 즐겁게 건강하게 실행 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식생활의 변화는 당신이 계속 질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곰곰이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분석해 보세요 "내가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내가 정말로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음식 한가지는 무엇인가?" 그 음식은 그냥 놔두세요. 대신 다른 나머지 음식에서 칼로리를 덜어내세요

    하루 200칼로리만 줄여도 1년에 9kg을 뺄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 다이어트 식품을 먹고 싶은데 회사, 학교, 친구들이랑 다 같이 먹는 곳에서 빠지는게 힘들어요" 라는 생각이 들면 같이 가십시오. 대신 밥 한 숟가락만, 반찬 한 젓가락만 덜 먹어 보십시오


    약속합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이 변할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명상을 머리가 좋아진다?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요즘 같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TV 시청, 홈트레이닝, 독서, 게임 많은것들이 있지만,

    이 기회에 좋다고 얘기는 들었던 명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명상이란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초월을 실천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학습 향상, 건강 증진, 경기력 향상, 약물중동 치료, 심리치료, 습관 교정, 자기 수양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주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명상이 심리적 효과뿐만 아니라 뇌의 회백질 크기도 실제로 키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회백질은 척추동물의 중추신경(뇌와 척수)에서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곳으로 중추신경의 조직을 육안으로 관찰 했을때 회백색을 띠는 부분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구팀은 명상이 뇌에 주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꾸준히 명상을 해 온 사람 22명과 그렇지 않은 사람 22명의 뇌를 해상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해 관찰 했습니다.


    명상을 한 그룹의 평균 명상 기간은 24년이었으며 명상 시간은 하루 10~90분으로 다양했고 그 결과, 오랫동안 명상을 해온 사람들의 뇌 여러 부위는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컸고 뇌 능력도 잘 발휘되는 것으로 분석 됐습니다.


    이들의 뇌는 대뇌, 기억을 담당하는 오른쪽 해마,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안와전두피질 등의 크기가 보통 사람보다 더 컸습니다. 반면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는 이런 현상을 관찰 할 수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의 뇌를 실제로 추적 조사해 온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태에서 봤을때 명상을 해온 사람들의 뇌가 더 크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명상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면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되는지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명상을 통해 고민 걱정거리를 잠시나마 내려두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당뇨 위험을 떨어뜨릴 아주 쉬운 습관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어릴때부터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3번 양치질을 하라고 배웠고 그렇게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당연한 이 작은 습관이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대서울병원 송태진, 이대목동병원 장윤경 교수팀이 '구강 위생 상태 호전에 의한 당뇨 발생 위험성 감소' 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논문은 유럽 당뇨병연구학회(EASD) 국제학수지 'Diabetologia'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로, 구강 위생 상태와 당뇨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 했습니다.


    연구팀은 치주 질환 유무와 구강 위생 상태 관련 인자들이 당뇨 발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고,

    2003~2006년 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통해 총 18만 8013명을 대상으로 국가 규모의 코호트 연구를 진행 했습니다.


    연구 대상자들의 치주 질환 여부와 구강 위생 척도 (양치질 횟수, 연간 치과 방문 여부, 전문 치석 제거 여부 등) 를 확인 하고, 동반 질환 및 사회 경제적 상태, 건강검진 결과를 수집해 당뇨 발생 예방 혹은 촉진 여부분석 했고


    그결과, 치주 질환이 있는 집단과 치아 손실이 많은 집단에서 당뇨 발생의 위험이 증가 했습니다. 반면 전문 치석 제거를 받은 집단과 칫솔질을 자주 한 집단은 당뇨 발생 위험이 감소 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관련 인자들을 보정한 이후에도 치주 질환은 당뇨 발생과 양성 연관 관계를 보였으며, 하루 세 번 이상 양치질을 하는 경우 당뇨 발생 위험도는 8% 감소했고 치아 결손이 15개 이상인 경우 당뇨 발생 위험이 높았습니다.


    장윤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간단하게 일상 생활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인 양치질이 당뇨를 예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이러한 예방 관리로 추후 당뇨에 의한 합병증과 경제적 손실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암보다 무서운 당뇨, 한 번 당뇨가 생기면 평생을 관리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뇨는 관리만 잘 하면 무서울게 없는 병이지만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평생을 고생 할 수있는 병에 속합니다.


    작은 습관으로 부터 여러분의 건강을 보호해주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걷기, 달리기 내 몸에 맞게 선택하자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운동을 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며,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운동 걷기와 달리기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수많은 운동 중에서도 걷기와 달리기는 특별한 운동 장비나 시설, 경제적인 투자 없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힙니다.


    심폐기능이 좋아지고 근육이 강화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도 줄어드는 좋은 운동이지만 무턱대고 걷거나 달리면 건강은 커녕 자칫 몸에 무리를 줄 수도 있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중 내몸에 맞는 걸 선택하는게 먼저인데, 아래의 달리기 같은 경우 같은 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 경우, 걷는 것보다 가볍게 뛰는게 1.5배~2배 정도

    효과가 크며, 몸무게 80kg의 성인이면 보통 30분 걷기로는 160칼로리, 달리기로는 320칼로리를 소모 합니다.


    비교적 느린 속도로 달리더라도 지방 연소 효과가 뛰어나 딜리기가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빠른 속도로 달릴경우 폐활량이 늘고 심폐기능을 자극하는 효과가 걷기보다 매우 뛰어납니다.


    반면, 양쪽 발이 지면에서 떠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착지 할 때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심장을 비롯한 순환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기에 달리기는 건강에 문제가 없으며, 스스로 운동 강도 조절을 할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걷기는 안전한 것이 장점입니다. 심장에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고, 달리기나 다른 스포츠에서 흔하게 발생 할 수 있는 무릎, 발목 등의 부상 위험이 거의 없으며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료하며, 두뇌 회전을 빠르게,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때문에 건강한 사람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나 임산부, 비만자,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 처음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요즘은 어렵지 않게 운동 영상과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 운동일 경우 독이 될 수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샤워를 제대로 알아야 피부를 지킨다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기위해, 잠에서 벗어나기위해 등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청결과 피부를 위해 샤워를 하는 경우가 제일 많은데 잘못된 방식의 샤워는 피부에게 더욱 안좋은 효과를 가져 온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


    오늘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 나온 샤워를 할 때 지켜야 할 네 가지 규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빈도

    샤워는 어느 정도로 자주 해야 할까요? 답은 나이에 달려 있습니다.


    아기들과 노인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살이 건조하고 습진에 걸리기도 쉽기에 하루걸러 샤워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어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매일 샤워를 해도 괜찮습니다.


    온도

    추운 겨울 뜨거운 물주기를 맞을때 그느낌은 마치 하늘로 날아갈것 같은 기분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뜨거운물로 샤워를 할경우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수분이 날아가게 되어 안좋으니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향이 강한 비누나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고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을 할 수 있는 향 등 첨가물을 되도록 적은 제품으로 써야 합니다.


    보습

    대부분의 여성들은 샤워 후 로션 또는 여러 제품으로 피부를 잘 보호해 주지만 남성 분들 같은 경우 샤워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것으로 끝내곤 합니다. 같은 사람으로 태어나 왜 여성분들은 피부가 더 좋고 남성분들은 비교적 피부가 안좋을까요?


    타고난 피부가 아닌 이상 이 보습관리에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샤워로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했으면, 수건으로 몸의 모든 수분을 닦지 마시고 물기가 촉촉할 때 보습 로션을 발라 주세요.지금 보다 더 깨끗한 피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피부만 좋아도 이성의 호감도는 한층 더 올라간다는 건 다들 알고계시죠? 작은 습관부터 바꾼다면 우리도 관리는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
  • Health 수면 그리고 체중...

    안녕하세요

    닥터스 픽 입니다 ^^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수면의학센터와 노퍽종합병원 수면장애센터 공동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몸무게 증가와 밀접한 연광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과 체중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개의 연구를 진행했는데, 첫 번째 연구에서는 1000명의 남성과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 시간과 체중 증가를 비교 분석 했습니다.


    그 결과, 잠이 부족할수록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연구팀은 "수면이 부족하면 몸속의 지방을 없애주는 렙틴과 식요를 일으키는 크렐린 같은 식욕 규제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일으켜 체중이 증가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20대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하루 수면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여 이틀 동안 연구를 했으며, 그 결과, 렙틴 수치가 평균 18% 감소, 그렐린 수치는 28%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구 대상자의 24%가 배고픔을 강하게 호소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수면과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면서 "잠이 부족하면 체중은 물론 호르몬, 식욕, 기분에도 영향을 준다"고 설명 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보통 성인은 하루에 7~8시간 정도 잠을 차면 충분하다고 느낀다" 면서


    "잠에 대한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5시간 자고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시간 이상을 자야만 하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닥터스픽도 "나의 몸은 몇시간을 자야 개운하고 컨디션이 좋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겨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1. 수면메모장을 만든다.

    2. 잠들기전 시간을 체크해 수면메모장에 기입한다.

    3. 다음날 일어난 시간을 확인하여 몇 시간 수면을 했는지 기입한다.

    4. 그날의 활동을 진행 후 수면메모장에 그날 컨디션 및 느낌을 간단하게 점수로 매겨 기입한다.

    5. 위 네 가지 내용을 일주일 정도 반복한다.


    이렇게 간단한 실험을 통해 체크해본 결과, 그날의 환경과 여러가지 요인으로 다른경우도 있었지만 저에겐 6시간 정도의 수면이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가질 수 있다는걸 확인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여러분들에게 조금 더 좋은 정보를 드리기위해 일어나는 시간을 억지로 조절을 한거지만 여러분은 자연스러운 수면시간을 체크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을 위하여


    닥터스 픽

    더보기